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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공부/시황 분석92

오늘의 특징주 및 시황 분석(22.12.06.) 1. 시황 분석 KOSPI (2,419.32 / -0.62%), KOSDAQ (733.32 / +0.05%) 어제 미국 증시는 여전히 탄탄한 경제지표를 보이며, 금리 인상 공포에 4대 지수(다우, S&P, 나스닥, 러셀)가 하락 마감했다. 지난 고용지표와 함께 PMI(구매관리자 지수)까지도 컨센서스 및 지난달 수치를 상회하면서 통화긴축의 우려를 더하게 했다.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후퇴 기대 소식도 하락을 막을 수 없었다. 우리 시장 또한 이런 결과를 반영하였는지, 오늘도 하락 마감했다. 오늘은 시작부터 마이너스를 보였고, 시장 끝날 때까지 큰 반등 없이 하락 마감했다. 애플 페이 출시 기대감과 페이코 서명키 유출 관련 소식으로 관련주들이 급등을 보여주었고, 나머지 섹터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올해 마.. 2022. 12. 6.
오늘의 특징주 및 시황 분석 (22.12.05.) 1. 시황 분석 KOSPI (2,419.32 / -0.62%), KOSDAQ (733.32 / +0.05%) 지난주 미국 증시는 여전히 고용 지수가 예상보다 웃돌면서, 지수를 악화시켰다. 한 편에서는 이번 고용지수 반영이 완전하지 않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미국 사람들은 일터로 나가고 있지 않고, 일할 사람이 부족하니, 임금 상승이 약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로 보인다. 12월 fomc에서 50bp가 확실시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지표의 내용들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 시장 또한 이런 결과를 반영하였는지,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코스피는 시종일관 큰 변동 없이 좋지 못한 흐름을 보여 주었다. 코스닥은 .. 2022. 12. 5.
글로벌 호재 이후, 아쉬운 하락 1. 증시 마감 개요 KOSPI (2,434.33 / -1.84%), KOSDAQ (732.95 / -1.03%) 어제 미국 시장은 전날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연설과 금일 '근원 PCE 물가'까지 시장 예측치를 하회하는 지표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보이며 S&P500(-0.09%), 다우(-0.56%), 나스닥(+0.13%)으로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는 여전히 미국 노동시장이 견조함을 보여주고, WTI가격도 4 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등 아직 인플레이션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볼 수 없는 불안감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증시의 모습은 VIX가 오늘도 크게 하락했고, 어제 큰 지수 상승에 비해, 보합 수준에 가까운 작은 하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2022. 12. 2.
중국과 연준이 보여준 기대감... 종전까지~ 1. 증시 마감 개요 KOSPI (2,479.84 / +0.30%), KOSDAQ (740.60 / +1.52%) 어제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연설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시사하면서, S&P500이 약 3%, 나스닥은 약 4.4%가량 큰 상승을 보여주었다. VIX도 -5.98%까지 떨어지면서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하게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월에 있을 금리인상은 50bp가 확정되는 분위기다. 우리 시장은 미국 시장 결과를 반영하며, 오전장에 모든 섹터에서 고른 상승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동부건설의 실적 및 네옴시티와 연계해서 건설 섹터가 많이 올라주었다. 반도체 지수가 5.85%로 크게 상승할 정도로 반도체 섹터는 거의 전 종목이 상승했다. 오후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 및 네이버 웹툰, 메.. 2022. 12. 1.
파월의 입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1. 증시 마감 개요 KOSPI (2,472.53 / +1.61%), KOSDAQ (729.54 / +2.00%)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투자를 주저함에 따라 하락 마감했다. 애플의 중국 공장 소식과 아마존의 채권 판매 소식 등 빅 테크 상위 종목들이 하락을 부추겼다. 중국의 코로나 정책 변화로 에너지나 원자재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우리 시장은 미국 시장 결과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오전장은 한파, 전기차 충전, 포스코, 애플카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오후에는 리밸린싱 예상되는 종목들에 따른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면서, 변화가 많았다. 일단 우리 시장도 오늘 새벽에 있을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듣고 투자방향을 조정할 것 같다. 발언의 방향은 매파적으로 갈 것이라고 다들 예.. 2022. 11. 30.